2024/09 5

발리 크레이트 카페 / 짱구 브런치 카페 (bali crate cafe) 메뉴 및 가격

오늘 소개할 곳은 발리 크레이트 카페다. 발리를 가기 전 평소 즐겨보던 인플루언서가 발리를 갔을때 다녀온걸 보고 저장해뒀다가 짱구 갔을때 들렸던 카페   음식의 양이 매우 만족스럽게 나오며, 가격도 65k 루피아 (한화로 6천원 안됨) 정도밖에 하지 않아 현지인과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https://www.instagram.com/cratecafe/reels/채식주의자를 위한 브런치 제공, 아침식사, 에스프레소 등 제공하며 카페 양쪽이 트여있고 논뷰가 펼쳐져 있기 때문에 에어컨은 없어보였는데 덥지만 그럭저럭 버틸만한 정도 였다. 영업시간  (06:00~17:00) 월요일 오전 06:00~ 오후 05:00 화요일 오전 06:00~ 오후 05:00 수요일 오전 06:00~ 오후 05:00 목요일..

카테고리 없음 2024.09.26

발리 사마디요가 (samadi yoga) 짱구 요가 원데이 클래스 후기 (예약 없이 워크인)

오늘은 발리에서 머물 때 들었던 사마디 요가 원데이 클래스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평소에는 아침잠이 많아 쉬는 날에는 거의 늦잠을 자는 편인데 발리에서는 신기하게 일찍 일어나는 것에 대해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되어 언니와 함께 원데이 요가 클래스를 들어보기로 했다.  발리에서 요가원을 간 곳은 두 곳인데 한 곳은 짱구에 위치한 '사마디요가' 였고, 한곳은 우붓에 위치한 ' 더 요가반'이었는데 체계적이고 조금 더 큰 곳은 우붓이었지만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가는 곳이라 선생님한테 1:1로 배우듯 좀 더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사마디요가' 였다.   호텔에서 사마디요가 까지는 걸어서 17분, 툭툭이로는 4분정도 걸리고 우리는 우버를 통해 툭툭이를 이용했다.   https://maps.app...

travel 2024.09.20

부산출발 발리 6박 8일 (4일차) 사마디요가, 크레이트 카페, 핀스클럽

4일차 아침은 언니랑 일어나서 요가 원데이 클래스를 가기로 했다.어젯밤 검색하다가 사마디요가 (samadi yoga)를 찾았고, 숙소랑도 그랩으로 5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 쉽게 갈 수 있었다.  theanna villa -> samadi yoga 가는길  사마디 요가 내부로 들어가면 카운터에서 원데이클래스를 듣는다고 말하고, 결제를 하면 된다.비용은 1인 300k (한화 26,000원) 정도 냈다. 카운터 옆쪽에서 구매한 spring water 도 찰칵찰칵- 요가수업 중에 선생님 도움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물구나무도 성공하고, 땀 빼고 조식먹으러 다시 호텔로 이동  여기 호텔이 좋았던게 뷔페식으로 음식을 세팅해두는 게 아닌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 그 때 맞춰서 요리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신선하..

travel 2024.09.14

발리 3대 비치클럽- 짱구 라브리사 워크인

오늘은 발리 3대 비치 클럽중 하나인 '라브리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여기는 발리를 떠나기전부터 기대를 아주 많이 했던 곳이었다. 블로그를 찾아보면 예약을 미리 하고 가는 경우도 많아서 왓츠앱을 통해서 예약방법도 알아봤으나 시간적 제한이 많이 생길거 같아서 워크인으로 결정했다라브리사 들어가는 길  벌써 기대 되구요.. 설렘반 기대 반 어디로 자리를 잡을지 보다가,  2층에 자리가 있는데 7시쯤 2층에서 파티를 하기때문에 그전까지 이용가능한데 그쪽으로 잡아줄지 직원이 물어보길래 우리는 흔쾌히 알겠다고 하고 택했다.예약을 안하고 와도 이렇게 좋은자리를 앉았으니 럭키  라브리사 메뉴 https://labrisa-bali.com/menu/ Menu | La Brisa BaliEnjoy La Brisa Bal..

travel 2024.09.03

부산출발 발리 6박 8일 (3일차) 스미냑 킬로, 짱구 라브리사,디애나 에코엔 빌라

스미냑 2박을 끝내고 체크아웃 후에 로비에 잠시 짐을 맡기고 스미냑 맛집 킬로 키친(kilo kichen)을 가기로했다. 아마데아 리조트 앤 빌라에서 걸어서 9분거리라서 걸어서 gogo 날씨가 베리 굿 - 언니 의상도 베리 굿  11시부터 오픈이라 오픈런한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이뻐서 입을 못다물지경.. 솔직히 이정도면 음식이 맛없어도 가봐야하는데.. 음식까지 맛있었던 곳 우리가 주문한 워터멜론 쥬스+ 먹물리조또(squid ink rice) + 수제버거 뇸뇸킬로에서 먹은 먹물리조또는 아직까지 생각나는 맛이다. 기회가 된다면 세미냑에서 머무는 동안 꼭 두번 이상 가기를 추천한다.공격적으로 먹다가 추가로 주문한 아사이볼까지 완벽했던 곳 발리 인생 맛집으로 선정합니다. 탕탕. 킬로키친h..

travel 2024.09.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