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아침은 언니랑 일어나서 요가 원데이 클래스를 가기로 했다.
어젯밤 검색하다가 사마디요가 (samadi yoga)를 찾았고, 숙소랑도 그랩으로 5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 쉽게 갈 수 있었다.
사마디 요가 내부로 들어가면 카운터에서 원데이클래스를 듣는다고 말하고, 결제를 하면 된다.
비용은 1인 300k (한화 26,000원) 정도 냈다.
카운터 옆쪽에서 구매한 spring water 도 찰칵찰칵-
요가수업 중에 선생님 도움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물구나무도 성공하고,
땀 빼고 조식먹으러 다시 호텔로 이동
여기 호텔이 좋았던게 뷔페식으로 음식을 세팅해두는 게 아닌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 그 때 맞춰서 요리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신선하고 음식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음료도 미리 준비되어있던 것도 있고, 수박쥬스 같은건 주문하는 동시에 만들어준다.
조식먹고 다시 헬스장으로 갔다가 헬스장 내부가 작기도 하고, 기구도 많이 구비 되어있지 않아서
밖으로 나가 러닝을 하기로 했다. (선크림도 바르지 않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뜨거워 의도치 않게 태닝 하게됨)
30분정도 뛰다가 걷다가 보니 다다른 바투볼롱 해변가
해변에서도 산책을 잠시 할까 고민하다 호텔로 돌아가는 것도 다시 30분을 이동해야되서 사진만 찍고 유턴했다.
햇빛이 강렬할지도 모르고 아무 준비없이 한시간 넘게 러닝을 한 우리는 더위를 먹었고
숙소 도착하자마자 바로 숙소 내 풀장으로 풍덩 ( 나뭇잎 감성 모르면 나가라)
요가, 러닝을 끝내고 수영복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꼬웃 - (발리 극기훈련 하러온 수준)
언니랑 이런게 잘 맞아서 다행이라고 다시한번 느낀다.
체크인 하면서 직원분이 애프터눈티 바우처를 주셔서 음료도 마시다가 다시 수영시작
디에나 스파는 풀빌라 구조라 개인풀장이 따로 있고, 호텔 수영장은 조식 먹는 레스토랑 쪽에 위치한다.
요시고st _photo by 요신

언니는 이왕 탄김에 제대로 태우려고 태닝크림 바르고 태닝하는 중 (요시니 엉덩이 지켜)
언니 태닝하는 동안 태양을 피해서 썬베드에서 쉬고 있었다. 그늘이 가려지지 않는 곳은 정말 뜨거웠는데 대단해..
씻고나서 짱구에서 핫한 크레이트 카페를 방문했다.
비키니에 원피스만 걸친 외쿡인 언니들을 자주 봤는데 핫하고 이쁜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음식메뉴와 음료가 거의 65루피아고 쥬스는 40, 커피는 30~40k루피아로 저렴한 편이라
브런치 먹으러 많이 오는 듯 했고, 우리는 음료+스무디볼+토스트 이렇게 주문했는데 양이 정말 어마어마 했다.
거의 철인3종경기를 거치고 온 우리는 배가고파 푸드파이터로 돌변
그뒤로 도착한 핀스클럽-!
포테이토 헤드, 라브리사, 핀스클럽 셋중엔 여기가 제일 활기차고 사람도 많았다.
낮부터 클럽 분위기 물씬
워크인으로 미니멈 차지 없이 앉을 수 있는 곳으로 자리를 잡고 캘리포니아롤+포케를 주문했는데
정말 정말 정말 짰다.. 특히나 저 켈리포니아롤 안에 튀김은 느끼하고 짜서 하나먹고 안먹음..
핀스클럽의 시그니쳐인 하늘색 파라솔 + 수건과 곁들어진 조명은 더욱 색감을 이쁘게 만들어줬다.
바깥으로 나가 수영장에서 선셋도 보다가
안으로 들어와 다시한번 선셋을 담아주고 핀스클럽을 마무리했다.
저녁엔 공연도 하길래 수영장 안에서 2시간 넘게 구경하고 즐기고 나왔는데 발이 퉁퉁 불어있었다.
핀스클럽의 조금 더 상세한 기록은 이후에 다시 남길 예정
핀스에서 제대로 저녁을 못 먹은 우리는 숙소 돌아가기전 바투볼롱 해변가 근처 Old Man's bar 로 가서 끼니를 해결했다.
볶음밥이랑 리조또같은걸 시켰던거 같은데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남 ㅎㅎ
크레이트 카페, 사마디요가, 핀스클럽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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